징심록추기_제7장_제1절_백결(百結) 선생과 금척(金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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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15 10:26
징심록추기_제7장_제1절_백결(百結) 선생과 금척(金尺)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622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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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七章

第一節

澄心錄添綴之別冊金尺誌 亦堤上公之所述歟 或後人之記錄歟
징심록첨철지별책금척지 역제상공지소술여 혹후인지기록여
文義則相連於澄心錄而別冊添綴者何耶
문의칙상련어징심록이별책첨철자하야
若非堤上公之所述 必是百結先生之追補者矣
약비제상공지소술 필시백결선생지추보자의
公家傳說多有關於金尺
공가전설다유관어금척
而余夙聞五臺之老釋者 與史乘野傳 大同小異故
이여숙문오대지노석자 여사승야전 대동소이고
今記其槪要於下
금기기개요어하


[해설]

1절

‘징심록’에 덧붙인 별책도 역시 제상공(堤上公)이 쓴 것인가.
혹 뒷사람의 기록인가.
글의 뜻은 ‘징심록’과 서로 연결되어 있는데
별책으로 덧붙인 것은 무슨 까닭인가.

만약 제상공(堤上公)1)이 지은 것이 아니면
반드시 백결(百結) 선생2)이 추가하여 보충한 것일 것이다.

공의 가문의 전설이 금척(金尺)과 많이 관계하고 있으며,
내가 일찍이 들은 오대산 노석자(老釋者)의 이야기가
‘사승야전(史乘野傳)’과 크게 다르지 않으므로,

지금 그 개요를 아래에 적는다.


[세부해설]

1) 제상공 : 박제상(朴提上) 신라 눌지왕때 충신(363~419).
삽량주 간으로 있을 때, 전에 보문전 태학사로 재직할 당시 열람할 수 있었던 자료와
가문에서 전해져 내려오던 비서(秘書)를 정리하여 징심록을 저술하여 전하였다.
최근에는 저자가 없는 증심록(證心錄)의 존재가 소문으로 전하고 있다.
징심록의 존재를 부정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으나 진본이 나오면 순식간에 그 흔적들을 감출 것이다.

2) 백결선생(百結先生) : 박제상의 아들 (414 ~ ?)

영해 박씨(寧海朴氏) 족보에 이름은 박문량(朴文良)이며,
414년(실성왕 13)에 신라의 충신 박제상(朴堤上)의 아들로 태어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눌지왕 때 아버지 박제상이 일본에 사신으로 갔다가 순절(殉節)하자
그의 어머니 김씨와 누나인 아기(阿奇)와 아경(阿慶)은 비보를 듣고 이내 자결하였고,
가운데 누나인 아영(阿榮)만이 남아서 백결을 양육하였다고 한다.

그 뒤 아영이 궁중으로 출가하자 그도 함께 입궐하였으며,
장성해서는 각간(角干) 이수현(李壽玄)의 딸과 혼인하여 관직에도 있었다.
478년(자비왕 21)에는 모든 관직을 떠나 향리로 돌아갔는데,
이 때 그는 '낙천악(樂天樂)'이라는 귀향곡을 지어 불렀다고 한다.

더없이 청렴하고 결백했던 그는 궁중으로부터의 모든 후원을 거절하고
스스로 궁색한 생활을 즐기다가 말년에는 종적을 감추었다고 한다.

'삼국사기'의 기록에 의하면,
그는 가세가 빈곤하여 늘 누더기옷을 입고 다녔는데,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백결(百結 : 백 번을 기웠다는 뜻)선생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 영해박씨 문중에서 제공한 박제상의 子 백결 선생 영정


최고관리자 18-01-15 10:31
 
태조 이성계도
끔 속에서 신인으로 부터 금척을 받았다 하여
제위오름의 정당성을 인정 받으려 하였다.

신인은 자미원 북극성에 계신 마고(삼신)이요.
금척은 그 신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조선말 금척대훈장의 뒷 모습을 모면 금척의 존재가 상상이 가기도 한다.

별자리 삼태성을 본 뜬 것이라 했으니
그 또한 힌트가 될 것이라...

만물의 생장소멸을 다스린다 했으니...
참으로 천손민족의 역사는 신비롭기만 하다.

언젠가는 운영자가 그 비밀을 밝혀 낼지니...
최고관리자 18-01-16 13:24
 
* 부도지 전편 읽기 _ 처음 오신분은 반드시 읽어보세요.
http://cooreenet.cafe24.com/bbs2/history.htm?bo_table=bmap&bo_cat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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